슬픈데,
그림으로 그려지지 않네
슬픈데
사진으로도 찍을 수 없네
슬픈데
눈에 보이지도 않네
손으로 만져지지도 않네
내 영혼 처럼
기억 속의 사람들,
기억 속의 동물들,
메말라 죽어간 플랜트들,
가슴에 있네.
essay based on care of patients, current events
슬픈데,
그림으로 그려지지 않네
슬픈데
사진으로도 찍을 수 없네
슬픈데
눈에 보이지도 않네
손으로 만져지지도 않네
내 영혼 처럼
기억 속의 사람들,
기억 속의 동물들,
메말라 죽어간 플랜트들,
가슴에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