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매일
기사입력 2024-12-31 [16:37]
을사년, 소통과 희망의 한해를 기대합니다. 그런 기대는 당연히 생활 저변, 특히 낮은 곳에서 나오는 목소리로부터 시작돼야 합니다. 작은 소리를 종이에 찍어 내고 온 누리에 퍼 날라야 하는 이유입니다. 올해 `해외 기획 코너`에 참여할 해외 동포 고정 필진을 구성했습니다. 지난 8월 본지가 창간 15주년을 맞아 사책(社策)으로 `대양 항해`를 제시한 것과도 이와 일맥상통합니다. 새롭게 펼쳐지는 오피니언의 章이 올해 애독자 여러분의 포럼이 되길 바랍니다.
■해외 기획
정종진
박영실
박휘원
줄리아 헤븐 김
류 모니카
민유자
김은국
이금숙
최모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