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리스 오블리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판대믹 사태로 미국내에서는 제일 처음 캘리포니아가 ‘사회적 거리두기’와 공공장소 제재를 행정명령으로 시작한지 한 달 하고도 반이 지났다. 이로인해 생긴 뉴 노멀에 익숙해졌다. 새로운 스케쥴에 따라 하루를 서두르지 않고 보낸다. 미루었던 책 정리, 박스 박스 쌓여 있는 나를 대변하는 내용들을 들여다 보고 폐기한다. 하지 못했던 집안 살림도 배운다. 새 메뉴를 찾아내어 남편과 함께 … 노블리스 오블리제 계속 읽기

코로나 바이러스가 준 선물

2020년 1월 19일 미국 최초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보도되었다. 그 후 2월 11일 코로나바이러스 병은 COVID-19이라고 공식적으로 병명이 정해졌다. 바이러스의 이름은 SARS Coronavirus 2 (SARS-CoV-2)이다. 2003년 있었던 사스 균과 공유하는 유전 정보가 많아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 2 가 되었다. 예방약이나 특수 치료제가 없다보니 빠른 전파를 막는 최선의 방법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행정법으로 채택하고 세계는 엄격히 … 코로나 바이러스가 준 선물 계속 읽기

밀린 숙제를 한다

“왜 모자들을 쓰지 않았지요?” 6 피트 정도 떨어져 앞에 서 있던 내 나이 또래의 할머니가 돌아서며 말을 붙인다. 모자를 쓴 할머니는 마스크에 핑크색 비닐장갑도 끼고 있다. 마스크 하는 것은 권장해도 모자는 쓸 필요 없다고 대답했더니, 할머니는 미장원이 닫혀서 여자들은 당연히 어수선한 머리를 가리기 위해서 모자를 쓸 것이라고 생각했단다. 모자를 쓰던, 머리 짜르는 방법을 개발해서 스스로 … 밀린 숙제를 한다 계속 읽기

코로나바이러스 팬대믹과 동반한 보육, 가정경제 문제

나는 큰 딸네 집에서 이 글을 쓰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학교가 닫혔고 여섯 살, 여덟 살, 열 살 손주들은 하루를 함께 할 어른이 필요하다. 모든 의료계의 종사자들이 그렇듯이 환자들은 딸과 사위에게 여러 면에서 아이들 보다 우선 순위가 높다. 손주들은 집에서 일정 시간에 학교가 마련한 온라인 클래스에 참여하여야 한다. 아침 9시가 되니 아이들은 각각의 컴퓨터에 로그 … 코로나바이러스 팬대믹과 동반한 보육, 가정경제 문제 계속 읽기

‘여성 역사의 달’에 한국 여성 리더들을 생각하다

  1988년 로널드 레건 대통령 재임 때 ‘여성 역사의 달’ 이라 선포된 3월이 왔다. 올해 3월은 과거 세상사가 남성 위주였다는 인식을 뒤 돌아 보려는 노력이 두드러게 보인다. 가려졌던 여성들의 공로를 찾아 보고 알리자는, 좀 색 다른 3월인 것 같다. 미국 2대 대통령의 아내이자 6대 대통령의 어머니인 아비게일 아담스는 여성들의 사회참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남편인 죤 아담스 … ‘여성 역사의 달’에 한국 여성 리더들을 생각하다 계속 읽기